최신 동향“자립준비청년 대상 확대… 맞춤형 지원도 강화”
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은 지난 7월부터 국민일보와 삼성이 공동 기획한 ‘자립준비청년에 희망디딤돌을’ 캠페인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. 30년 가까이 복지부에 몸담은 이 차관은 복지 현안에 있어선 자타 공인 베테랑이다. 희망디딤돌 자문위원도 자신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.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터뷰에 임한 이 차관은 최근 공동생활가정에서 만난 아이들의 얘기를 꺼내며 “좀 더 맞춤형으로 도움을 줄 필요가 있겠다”는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. 그는 정부가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의 대상을 확대하고 이들에게 자금뿐 아니라 교육, 취업, 인식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. 다음은 일문일답. --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요--
2025.12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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