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청년들의 수다, ‘지속가능발전에 대해‘」 도서 발간
- 10월 중 전국 대학‧공공 도서관 등 1,700여 곳 배포 -
□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지속가능발전은 미래세대의 공감과 협력이 필수라며 청년층의 이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「청년들의 수다, ‘지속가능발전에 대해’」를 10월 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.
□ 이번에 발간하는 도서는 청년 스스로 지속가능성에 대해 학습을 통해 배우거나 실천 활동을 통해 체득한 문제의식을 묻고 답하면서 객관적으로 현실을 이해하고 그 대안까지 찾아보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.
ㅇ 집필에는 태재대학교, 서울대국제대학원, SDSN Youth* 등 전공, 국적, 경력이 다양한 청년 11명이 참여하였다. 또한 Oxford 대학과 Stanford 대학이 함께 하는 ‘지속가능프로그램 펠로우’로 선발된 태재대 학생과 윌리엄 바넷(William P. Barnett) 등 해외 석학과의 토론을 밀도 있게 담았다.
*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청년위원회, 18년 발족, SDG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 참여
ㅇ 특히, “지속가능성이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안 되는 필수재이며 이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을 늘릴 수 있도록 제도와 시장을 전환하는 것”이라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강조하였다.
□ 지속가능발전추진단 관계자는 정부와 청년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지속가능성이 청년 삶의 기회를 확장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계기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,
ㅇ 10월 중 전국 대학과 공공도서관 1,700여 곳에 도서를 배포할 계획이고 파일은 지속가능포털(https://ncsd.go.kr, 정보마당-보도자료 탭)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.
|